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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폐가 가꿔 만든 텃밭서 농부학교…대구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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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73회 작성일 19-09-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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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마련한 텃밭에서 진행 중인 도시농부학교 참여 주민들이 배추와 무를 재배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 남구청 © News1

대구 남구가 이천동지역 폐·공가를 활용해 만든 행복텃밭에서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평소 화재와 범죄위험에 노출된 이천동지역의 폐.공가 건물주들에게 철거비용과 재산세 감면 혜택을 지원하면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텃밭을 조성했으며, 규모는 이천동 일대 3곳 460㎡이다. 

현재 4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절기와 작물재배, 도시 농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비롯해 자연 퇴비와 천연 농약 만들기 등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하고 있다. 

주민들은 또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재배하고 있는 배추와 무를 가을에 수확, 김장김치로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2015.5.20 뉴스원 배준수기자 작성

본 기사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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