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앞산 빨래터 작은 음악회>개최

6/27(금)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

대명11동주민자치위원회를 주관으로 6월28일(토)을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앞산빨래터 공원에서 개최되는 작은음악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앞산 자락길이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고 앞산 맛둘레길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산 자연공원의 정취를 즐기기 위하여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른하고 무더운 여름 오후를 음악으로
신선하고 생기 넘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다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대구사랑-행복찾기 운동본부의 재능기부'로 마련하게 되었다.

지난 28일 첫 공연에서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사랑-행복찾기 운동본부'회원 10여명이
1시간40분여동안 어르신들로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통기타 가요, 색소폰 연수를
펼쳤으며, 공연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김태국)은 10월말까지 대중들에게 귀에 익은 통기타 가요, 민요, 색소폰, 성악, 국악 등
매회 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면서
사랑과 정담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는 본 사이트(http://blog.naver.com/mwrk75/220055578500)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