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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 남구, '문화·예술 거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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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81회 작성일 19-09-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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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전혜란 기자 = 대구 남구청은 17일 오후 2시 남구보건소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대구 문화·예술 거리-생각대로' 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2015년까지 총 5개연 계획으로 진행되는 '대구 문화·예술 거리-생각대로(大路)' 사업은 총 예산 100억원 중 올해 20억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한전지중화사업, 옹벽개선사업, 교통처리대책수립용역 등을 실시한다.

생각대로는 명덕네거리와 영대병원 네거리 사이에 위치한 중앙대로 1.3㎞ 구간(양측 2.6㎢)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중앙대로 인근의 점포주와 건물주 등 주민 150여명과 남구청과 남구도시만들기 지원센터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하는 설명회를 마련했다.

문화·예술 생각대로 사업의 취지와 경과보고, 사업추진방향과 사업전반에 관한 내용 등과 올해 주요 추진 내용인 교통처리대책 수립용역 및 옹벽개선 공모사업과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 설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되는 '생각대로'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 조성돼 인근 상가의 경기활성화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병헌 구청장은 "남구의 생각대로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주민참여 프로젝트인 만큼 주민설명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문화·예술 거리-생각대로(大路)'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하는 2011년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중심지재생)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2011.03.16 기사작성

 

위 기사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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