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gnb

커뮤니티

자료실

언론보도 남구, 외국인 앞산자락길걷기·음식문화체험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10회 작성일 19-09-04 11:53

본문

【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8일 오후 2시 앞산 일대에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앞산 자락길 걷기 및 한국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대구의 대표적 명소인 앞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외국인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앞산 자락길 5구간인 꽃무릇길(충혼탑~안지랑골, 1.3km)을 걸은 뒤 앞산 맛둘레길로 자리를 옮겨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된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앞산 맛둘레길 상가번영회의 지원으로 칼국수, 김치와 깍두기, 부침개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게 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대구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앞산과 한국 음식을 소개함으로써 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한국 음식의 맛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앞산 자락길과 맛둘레길, 인근 카페거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06.05 기사작성

 

위 기사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췌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QUICK LINK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