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구시 남구청 도시활력증진사업 2년 연속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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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74회 작성일 19-09-04 11:52본문
대구경북 최초
대구시 남구청이 지역발전위원회의 2013년도 지역발전사업(2012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구·경북권 최초로 2년 연속 'S등급'을 차지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위해 각 정부부처의 지역정책을 총괄 조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 평가대상은 지난해 광특회계로 지원된 1천100여개 사업이며 S등급은 그 중 추진실적이 10%이내에 해당 되는 우수 사업에 주어진다.
남구청은 지난 2010, 2011년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앞산 맛둘레길'과 '문화예술생각대로'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들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구경북권 최초 2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청은 HW/SW 사업 연계, 상위계획과 연계, 주민-전문가-구청 협조 기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기록했다.
또한 사업기획, 계획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도시활력증진 지원 조례 제정, 주민-전문가-도시만들기지원센터 등과의 거버넌스체계 구축 등 전반적으로 타 시군구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병헌 청장은 "도시활력 사업 2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한 것은 주민의 참여 속에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라며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 05.20 기사작성
위 기사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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